2016-03-17 Product news
알파라발 평형수처리장치 PureBallast – 2016년 2분기에 USCG 승인 방식으로 시험 종료를 위해 순항 중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의 성능평가 방법으로 MPN방식이 미국연안경비대(이하 USCG)에 의해 인정받지 못하게 되자, 알파라발의 PureBallast는 USCG가 승인한 방식인 CMFDA 염색방식에 따라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험은 2016년 2분기 중에 완료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 결과에 따라 USCG 형식승인 요청이 가능해진다.
2015년 12월 중순경, USCG는 MPN 방식이 USCG의 선박평형수 배출에 관한 최종규칙이 규정하고 있는 CMFDA 염색방식과 상응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 놓았다. 따라서 알파라발의 PureBallast를 포함하여 몇몇 UV 기술 기반 제품들이 MPN 방식으로 기 신청한 형식승인 요청은 무효가 되었다.
하지만, 그 결정은 MPN방식 자체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USCG 형식승인을 받는데 UV 기반의 시스템이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정은 아니다. 또한, 이미 USCG의 AMS를 획득한 PureBallast가 그 유효성을 유지하기 위해 별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다. 반면, 알파라발은 이미 CMFDA 방식에 따라 이미 시험을 시작하였고, 시험완료 후 새롭게 형식승인 요청서를 제출할 것이다.
USCG형식승인 취득에 대한 강한 자신감
“AMS 승인에서 입증되었듯이, 알파라발은 강력한 생물학적 살균기술과 그것을 제품화한 시스템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 PureBallast의 성능이 USCG의 기준을 만족시킨다는 점에 대해 확신하며, 향후 과제는 그것을 USCG가 승인하고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증명하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라고 알파라발 PureBallast 사업매니저인 Stephen Westerling Greer 씨는 말한다.
세계 선박평형수 처리규정 현황
미국의 평형수 규정이 이미 2012년에 발효되었지만, 아직 어떤 기술의 어떤 시스템도 USCG 형식승인을 받은 바는 없다. 그러한 가운데 IMO의 평형수 관리 협약은 그 시행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벨기에와 피지가 비준함에 따라 비준국들의 총톤수 비중이 34.8%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평형수 처리 필수가 현실화 되는데 까지는 불과 0.2% 남았다.
To learn more about Alfa Laval PureBallast and Alfa Laval’s approach to ballast water treatment, visit www.alfalaval.com/marine
Editor’s notes
About Alfa Laval PureBallast
PureBallast는 알파라발이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chemical-free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입니다. 이 제품의 주요 부품인 강화 UV Reactor는 알파라발과 Wallenius Water 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About Alfa Laval
알파라발은 열교환, 원심분리 및 유체 이송 관련 기술을 핵심으로 전문화된 제품과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알파라발의 장비, 시스템 및 서비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한 “고객 공정의 최적화”를 추구합니다.
식음료, 화학, 정유, 제약, 제당과 에탄올 관련 산업 공정에서 가열, 냉각, 분리 및 이송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선박, 석유 및 가스 탐사, 엔지니어링, 광산, 폐수 처리, 냉동 공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알파라발의 제품 및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알파라발은 전 세계 100여개 국에서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언제나 고객 가까이 있습니다. 알파라발은 나스닥 OMX에 등재되어 있고, 2014년 기준 연매출 SEK 35.1 billion (4조 4천억원 규모) 입니다. 약 18,000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