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라발, 미국 해안경비대 형식의 승인 테스트를 보류시간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

스웨덴의 산업장비 전문 기업 알파라발 (Alfa Laval)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인 알파라발 PureBallast 3의 생물학적 효능을 점검하기 위해 노르웨이 수자원 연구소 (NIVA)에서 진행한 추가 테스트를 보류시간 없이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이에 따라, PureBallast 3는 3가지 유형의 염도환경 모두 미국 해안경비대 형식의 승인 테스트를 보류시간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최초의 자외선 기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가 되는 것을 목전에 두고 있다. 테스트에 대한 보고서 역시 최종 단계에 도달해 있다.

알파라발 PureBallast 3의 연구개발 책임자인 피터 살렌은 “미국 내 수역에서 보류시간 없이 평형수를 배출하는 능력은 많은 고객들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라고 말하면서,

“PureBallast 3는  평형수 처리장치 중 최초로  G8 기준에 맞게 개조된 장치이며, 이번 테스트의 결과를 토대로, 미국 해안경비대 규정에 따라 보류시간 없이 테스트가 가능한 최초의 자외선 기반 처리장치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알파라발 PureBallast 3와, 알파라발의 평형수 처리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alfalaval.kr/pureballas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