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il field of the future

언뜻 보기에는 해상 석유 굴착 플랫폼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은빛의 돔 모양 구조물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공상 과학영화의 우주선 같아 보입니다. 안전모 대신 정장을 입은 직원들이 스크린 앞에 앉아 원격 조정합니다. 

"미래의 현장은 도전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초현대적인 이 비전은 해상 플랫폼에 대한 다른 시각을 제시하고, 석유 및 가스 산업에 대한 논쟁을 일으키며 틀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생각을 유도합니다." Aker BP 에서 무인 설비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인 Stian Ødegaard 말입니다. 

버섯처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그가 덧붙입니다. 무인 플랫폼은 이제 실현 단계에 와 있습니다. 

작년 8월, Aker BP는 알파라발의 펌프 자회사인 Framo 와 계약을 체결하여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한 단계를 내딛였습니다. "회사 자산인 진행중인 작업의 데이터를 Framo 와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Framo 는 펌프 현황을 볼수 있고, 실제로 유지 보수가 필요한지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Ødegaard 의 설명입니다. 

이 회사의 소프트웨어 합작업체인 Congnite 는 플랫폼의 디지털화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매일 수백만개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Ødegaard 는 말합니다.

지금은 '수평 데이터베이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데이터를 집계하고 취합하여 상황을 분석한 후 통합된 상태로 두면 사용자들은 원하는 유형의 응용 프로그램을 마음껏 만들 수 있습니다." Stian Ødegaard, project manager for Unmanned Installations at Aker BP 

"Aker BP는 Framo와 같은 공급업체와 긴밀하고 일하며 향후 무인 플랫폼의 방문 필요성이 줄어들면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 계약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가동 시간이라는 이익을 얻는 만큼 공급어체도 동일한 인센티브를 가져가는 거죠. 유지 보수 계획을 전체적으로 다시 검토해야 합니다. " Ødegaard 말합니다. 

Aker BP 는 Framo 가 최첨단 '빅 데이터' 분석을 사용하여 수리 또는 유지 보수 시기를 알 수 예측 도구를 개발하기를 바랍니다. 다른 업체들이 Aker BP 와 같이 공급업체와 데이터를 공유하며, Framo 같은 회사는 장비를 보다 자세히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공급업체가 일반적인 결함을 파악 및 제거하고 더 나아가 유지 보수가 필요없는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계약서에 서명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3년간 버틸수 있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기 위해서 어떤 종류의 인공 지능, 사전 유지 보수 또는 분석이 필요할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Ødegaard 는 말합니다.

현재, 데이터 공유 계약은 탐색 단계로써.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계약을 위한 첫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 회사에서 보아야 할 지표들이 정리되고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중심 계약이 마무리되면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